지인 추천으로 알게된 건강식

맞벌이 부부라  집에서 먹는 것보다

외식을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 

근데 요즘은 코~시국이다 보니 외식이

꺼려지고 새벽 배송이나 배달 음식을 

시켜 먹는 경우가 많아졌어요

근데 항상 먹을 때마다 너무 자극적이여서

건강이 항상 신경 쓰였어요. 신랑 역시 

나이를 먹다보니 건강에 신경 쓰기 시작했고~~

이런 시기에 알게된 홈조리원 똑똑 “라이트식”

처음 배달 받았을 때는 양이 적어보여 신랑이 마음껏
먹을 수 있을까 잠깐 걱정됐지만 막상 저녁상을 차려보니 양이 몇끼는 해결할 수 있을 만큼 푸짐했고 (우리집은 남편과 저 둘 뿐이지만)

맛도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입맛 까탈스러운 신랑이 정말 만족하더군요.

건강함이 묻어나는 맛이랄까~~~~

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내 몸에 죄를 지었다고

느꼈을 때 먹으면 왠지 용서받는 음식이랄까~

신랑이 행복해 하는걸 보니 제 마음이 다 뿌듯해지네요.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